안산 역사적 양궁 3관왕 달성 (페미 논란, 프로필)

안산 선수 양궁 3관왕 달성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국가대표 안산 선수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금메달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최초로 생긴 혼성 단체전에서

김제덕 선수와 파트너를 이루어 종목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여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개인전 시상식에서 안산선수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최근 안산선수의 SNS와 머리 스타일 때문에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기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안산 선수 인스타그램에서

왜 숏컷을 하나요? 라는 댓글에 안산선수가 "편하니까요" 라고 답글을 달았습니다.

그 아래 댓글에서는 질문한 사람에 대한 무차별 공격이 이어졌고

"머리 길이로 사상 검증 멈춰라"는 반응으로 온라인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안산 선수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웅앵웅과 오조오억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저 단어들은 여초 커뮤니터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로 한국 남성을 비하할때도 사용되는 단어라고 합니다.

안산 선수가 패미니스트인지 확정할 수는 없지만 저런 웅앵웅과 오조오억이라는 단어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출생 2001년 2월 27일 (20세)
광주광역시
신체 170cm
종목 양궁
학력
문산초등학교 (졸업)
광주체육중학교 (졸업)
광주체육고등학교 (졸업)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 재학)
별명
멍산, 산쓰, 백설기, 안산저격수, 퀸산, 명예 안산시민

안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