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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음주운전 입건

본명 박수영으로 활동하고 있는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5월 18일 음주운전 건으로 경찰에 송치되었었습니다. 택시와 충돌했었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그 당시 리지의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으며 오는 27일 첫 공판이 열립니다.

 

리지 인스타 사과 방송 논란

9월 14일 리지는 음주운전에 대한 사과 방송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글로 쓰고 싶은데 글로 써봤자 안될것 같다며 방송을 킨 리지는 계속 눈물을 쏟아내며 너무 너무 죄송하다고 하면서 "저는 사실 이제 인생이 끝났다"며 절망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리지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기사님이 그렇게 다치지 않으셨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더라"며 "사람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 라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그에 대해 네티즌들은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다치고 안다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리지 운전 과거 발언

리지는 과거 한 드라이브클럽 이라는 방송에 나와 운전할때 사고를 많이 내서 보험료 할증이 많이 부텄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보험료가 무려 600만원까지 올랐다는 것은 사고를 정말 많이 냈다는 의미인데 절대 운전하면 안되겠다며 한 네티즌이 비꼬기도 했습니다.

리지는 2019년 한 인터뷰에서 "나를 제일 화나게 하는 일은 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제 2의 살인자를 볼 때"라며 술을 먹던 사람이 운전을 하는 것을 보고 신고를 한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음주운전을 하게 된 참 안타까운 상황이 나왔습니다.

 

리지 프로필

 

 

이름
박수영 
예명
박수아, 리지
출생
1992년 7월 31일 
신체
169cm, A형, 240mm
포지션
리드보컬, 리드래퍼
데뷔
2010년 애프터스쿨 싱글 3집 《Bang!》
별명
박비글, 박뚜엉
리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uvly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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