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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 언니 이나은 일기장 공개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의 언니가 인스타그램에 "제 평생 봐온 제 동생은 여리고 걱정이 많은 아이"라며 "이번 일로 혹여나 잘못된 선택을 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지내왔다"며 그룹 내 왕따 의혹에 대해 이나은을 옹호하는 게시물을 썼습니다. 이와 함께 2016년 3월 작성된 일기장의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일기장에는 "내가 너무 싫다" "나는 왜 이모양일까"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는데요 이나은의 힘든 상황을 알리며 옹호하려는 입장이었겠지만 네티즌은 이 일기장에서 다른 것을 찾아냈습니다. 바로 뒷편에 비치는 다른 페이지의 일기 내용이었습니다. 뒷편에 비치는 내용을 살펴보니 "같이있는 것만으로 제발 내 눈 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등 누군가를 저주하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반전 일기장 내용..
2021. 6. 1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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